PSR(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액배수)
PSR = 시가총액 / 매출액
PER의 E는 분식 회계등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지만 매출액은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PSR을 신뢰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PSR이 극단적으로 낮은 기업은 제외. 예를 들면 매출 1000억에 시가 총액 10억. 이미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여 회생불능하다고 투자자는 생각하였으나 사업은 계속 영위 중일 경우 가능한 수치임
PSR이 3.2를 넘어가면 매력이 떨어진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투입한 자기 자본 대비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우량주 측정에 유리한 지표. 위렌 버핏이 선호
ROA, ROE 분위표에 따른 단순 투자는 지양
GP/A
GP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A = 자산
GP/A = 매출총이익 / 총자산
GP는 회계조작등을 통해 변질될 가능성이 적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선호
이에 따라 고GP/A, 저PBR 전략도 국내에서는 통할 것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
1. 오리지널 마법 공식 : EV/EBIT와 ROC의 순위를 매기고 더해서 통합 순위를 만든 다음, 통합 순위가 높은 20~30 종목 매수
2. 업그레이드 마법공식(그레일 + 칼라일) : EV/EBIT와 GP/A의 순위를 매기고 더해서 통합 순위를 만든 다음, 통합 순위가 높은 20~30 종목 매수
.연 1회 리밸런싱
EV(Enterprice Value) : 실제로 얼마를 투입하면 기업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부채까지 갚아야 하므로.
EV = 시가총액 + 부채 - 현금 - 비영업자산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 영업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를 빼면 된다.
EV/EBIT : 투자금액 회수에 걸리는 기간을 평가할 수 있다
EBI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감가상각비, 감모상각비-무형자산의 감가상각)
EV/EBIT, EV/EBITDA의 장점은 PER과 다르게 부채비율이 상이한 기업들을 비교하기 쉽다. 기업의 자기 자본 뿐만 아니라 부채까지 모두 인수한다고 가정하기 때문
ROC(Return On Capital, 자기자본이익률) : 퀄리티 지표로서, 투자한 자본 대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냈는지 측정하는 지표. 투자자본 = 고정자산 + 유동자산 - 유동부채
ROC = EBIT(영업이익) / 투자자본
수많은 백테스트 결과 ROC는 그다지 훌류한 퀄리티 지표가 되지는 못했다
오리지널 F-SCORE
1. PBR 최저 20% 기업에만 투자
2. F-SCORE 9개 요소를 검토해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을 매긴 후, 점수가 높은 20~30개 기업 매수
. 연 1회리밸런싱
신 F-SCORE
1. PBR 최저 20% 기업에만 투자
2. 아래 3개 요소를 분석해서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 부여
- 수익이 0이상
- 영업현금흐름이 0이상
- 전년 신규 주식 발행 없음
3. 점수를 모두 합쳐 높은 종목 20~30개 매수
. 연 1회 리밸런싱
코스톨라니 "주식 투자는 머리나 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주식 위에 앉아 있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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