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들, 여기 저기 종목 토론방 기웃 기웃하면서 고수님들의 생각, 생각하는 법, 투자 원칙, 기법등을 귀동냥해보고자 자주 들르지만 도저히 일반인의 식견이라고 볼수 없는 초월적인 분석글들 보면서 과연 이 분들이 일반인일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증권전문가가 남긴 글은 아닌지. 탁월한 전문성과 견해, 분석.. 물론 결과와 같지 않을 수 있지만 또한 저와 같은 상무지랭이들 혹 하려고 전문용어 써가면서 낚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제가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아래와 같은 분석을 할 수 있을가요? 회사 내부 사정과 관련 업계 동향, 경쟁사와의 비교, 회사 내부 재무 구조와 지분 관계, 당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 전략까지 어느 것 하나 일반인의 견해로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글들이 종목토론방에서 하찮게 굴러다니면서 때로는 반대먹기도 하고, 어그로 글이라면서 폄하되고 있습니다. 어그로도 좋으니 이 정도 수준의 식견이라도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뭣도 모르고 소액으로 뛰어든 주식인데, 절박하게 시작했는데, 절박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절박하게 반성하지 않는 요즘 아래 글과 같은 가뭄의 단비 같은 혜안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아래 글과 같은 수준에서만 가능한게 주식인가요? 어렵기만 하네요. 도저히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금융권의 구조 조정으로 퇴직하신 전문가들 많아서 그런 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네이버 종목 토론방 내용 발췌...(8402****)
대성산업 주당순자산6천원(전환사채 500억원 전환가 4500원.) 주가 3400원,pbr 0.6배
한진중홀딩스 주당순자산1만3천원대,3455원 pbr 0.25배->한진중홀딩스가 3455원이면 대성산업은 1500원와야,대성산업 3400원이면 한진중홀딩스는 pbr0.6배인 8천원이 되어야 한다.
1.한진중공업홀딩스 작년 반기영업이익이 170억원이었으나 올해 반기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2배로 증가함.특히 2분기에 영업이익73억원으로 작년 영업손실45억원에서 120억원이 좋아짐.특히 2분기매출액이 증가하여 16년만에 분기매출액이 증가함.또한 부채가 70억원감소하여 부채비율이 280%로 감소함 작년530%에서 급격하게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있고 올해말 부채비율180%로 감소하고 내년에 100%이내로 감소할 전망임.비수기인 2분기,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나고 흑자가 가능하니 1년내내 흑자가 나는 기업으로 변신함.즉 완전흑자기업으로 전환됨.
-->반기영업이익320억원이면 per10배 적용시 시총3천억원의 밸류가 나와야함.현재시총1020억원이니 주가는 이제 3배로 상승할것임 따라서 1만원내외로 연속상한가로 갈것임.따라서 3분기에도 흑자나고 4분기에 대폭흑자나니 올해 연간으로 영업이익 1천억원가능함으로 이제 시총8천억원이상 갈것으로 연말에 3만원대 상승도 가능함.
*대성산업은 올해반기 영업손실20억원,주당순자산6천원대(전환사채500억원포함).연말까지 영업손실150억원나오고 600억원의 적자가 나올것임.땅팔아서 억지로 흑자남.작년에 630억원 적자인데 올해도 6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됨.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다음주화요일 4천원이상에서 시작한다
대성산업이 3400원이다 그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성산업보다 최소 3배이상비싸야하니 8천원대이상에서 거래되어야하니 다음주 연속상한가로 8천원대 안착할듯..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진짜로 실적호전으로 10배이상 상승하는 주식임.대성산업은 망하는 기업임..따라서 주포 키움증권이여 이것을 알고 단타하든 장타하든 해라.무식하게 물량으로 장난치지말고.
한진중홀딩스와 두산중공업 누가 저평가인가,님분석이 1000% 진리이고 정의이다:다음주 7850원 즉 상한가간다
조회 8858공감 8352비공감 0신고
오늘 아침부터 한진중공업홀딩스를 외국인이 강력매수중>다음주 상한가갑니다.그리고 5연속상한가로 11천원대직행
반기까지 6800억원 적자인 두산중공업 주당순자산7천원대 주가 9680원,pbr1.4배로 거래된다.한진중공업홀딩스 주당순자산13200원(동서울터미널 매각시 주당순자산6만원대)으로 3455원으로 pbr0.25배수준,동서울터미널 매각시 주당순자산6만원기준 pbr0.05배수준
고로 두산중공업처럼 pbr1.4배를 가면 한진중공업홀딩스는 8만원을 가니 현주가대비25배 상승해야한다.
두산중공업과 한진중홀딩스 비교 과연 누가 저평가인가? 상투에서 놀지말고 ㅁ바닥종목 공략하라
8월11일 공매도상환9만7천주 나왔다.
한진중공업은 주당순자산 2800원대,주가 6700원,pbr2.8배.싯가 1조원인 동서울터미널을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가 50대50으로 공동소유하고있다.이것이 매각되면 두기업의 관계는 없다.매각시 매각이익 5천억원이 한진중홀딩스에 유입, 시총992억원의 5배가 넘는다.그럼 한진중홀딩스의 bps가 1만3천원에서 6만원대로 증가한다. 가스업종인 부산가스가 bps6만원대 ,주가 4만8천원으로 pbr0.8배로 거래되니 한진중홀딩스도 4만8천원 갈수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를 2006년 6만원 매수,그후 1만8천원대 추가매수 4200원 추가매수:본전은 3만원대 15년 기다려 1/10토막이네요.15년동안 증자도 없었고 그냥 하락했어요.아아 언제 본전 오는가요....
1분기에 270억원 이익났고 가스업이 꾸준하게 이익나는 안정적인 사업이고 부실인 한진중공업이 없기에 이제 흑자구조가 완전안착되었는데....그래서 3만원이상 갈것인데...그참
1.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화력 대비 온실가스 현저히 낮아… 보급 타당성 충분,기후조건과 무관히 안정적 가동, REC로 수익 확보,분리공정서 이산화탄소 발생, 친환경 논쟁은 존재
정부가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천연가스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 도시가스 배관망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형 분산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다.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천연가스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장치이다. 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에경연은 밝혔다.특히 질소산화물(NOx)은 자체의 독성뿐만 아니라 광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산화물(SOx)의 경우에도 기존 가스엔진 및 터빈 발전기, 디젤 발전기에 비해 현저히 낮은 미세먼지 배출량을 보이며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하다고 에경은 밝혔다.
또한 소형 연료전지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를 보인다.
2.서울 도시가스 업체들, '원가경쟁' 대신 '이익공유'…가스비 오르나?
서울 도시가스 사업자 초과이익공유제 추진
이익 30% 회수해 손실업체 보전,업계 "反시장적…원가경쟁 하겠나",市가 '합의 종용' 뒷말도 무성
서울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업체들의 이익을 분배하는 ‘초과이익공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익을 많이 낸 업체에서 돈을 거둬 상대적으로 이익이 적은 업체에 보전해 주겠다는 것이다. 업체 간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경쟁은 줄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도시가스요금은 올라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서울 도시가스 업체들, '원가경쟁' 대신 '이익공유'…가스비 오르나
9일 서울시와 도시가스업계에 따르면 시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5개 업체 중 가스 공급 원가를 낮게 유지해 상대적으로 많은 이윤을 남기는 업체의 이익 30%를 회수해 원가경쟁력이 뒤처진 업체에 보전해 주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마다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배관의 길이, 배관 설치 시기 등이 달라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비용 등에서 차이가 나고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일부 업체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의 도시가스는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대륜E&S 등 5개 업체가 권역을 나눠 지역별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업체 간 원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총평균 방식으로 원가를 산정해왔다. 각 회사의 공급 원가를 평균 내 요금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즉, 경영 효율화로 원가를 낮게 유지하는 업체는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간다.
3.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 목표
2020년 1분기 240억원 이익,주당순자산18천원대 그럼 최소 12천원은 기본
대주주인 조회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2010년의 6만원대를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알다시피 증자도 없었고 한진중공업의 실적악화 등으로 하락한것이다.하지만 부실덩어리 한진중공업을 털어내고 이제 5조원이 들어간 가스 및 에너지사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대륜이엔에스,별내에너지,대륜발전이 이제 흑자로 돌아섰고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한진중공업의 빈자리를 충분하게 만회하고 있다.신영자산 등은 아직도 3만원에 매수한 것을 보유중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
2018년:매출액9,485억원,영업이익276억원, 순손실 3억원;
2019년:매출액8,765억원,영업이익384억원, 순이익287억원;bps1만2천원, 에너지 부문 계열사 손익개선
2020년(E)매출액1조1,183억원,영업이익 885억원,순이익875억원;주가:3만2천원,bps5만7천원:자회사들 원가법에서 싯가법으로 평가로 변경
2021년(E)매출액1조1,388억원,영업이익 1,885억원,순이익 2855억원;주가:6만5천원,bps8만5천원:대륜이엔에스 상장으로 주식 매각이익,대륜이엔에스의 이익증가 및 자회사 데륜발전,별내에너지 순이익증가
: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작년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주요인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을 목표로 간다.
*가스 및 발전사업은 독점사업입니다.지역을 나누어서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니 경쟁업체가 없으니 독점적으로 사업을 합니다.그러니 독자적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모든분야가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줄어들지만 가스 발전사업은 영향이 없어요.또한 거리두기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으로 매출이 더 늘어나요.향후 전기차,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하니 엄청난 발전이 예상됩니다.그리고 3기신도시 왕숙 등에 공급하니 매출이 향후 2배이상 증가해요.
주주여 월봉 연봉차트를 보면 6만원대가 보일 것입니다.이번엔 6만원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구조조정이 완결되어서 매년 500억원이상의 순이익이 나옵니다.며칠전에 4800원갔고 지금 매수하는 것은 행운이다.정상적이었다면 벌써 5천원위에서 매매되고 있어야하는데..지금 매수하는 분들은 정말 싸게 매수하는 것이다.즐투
◆ 대륜 E&S,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한진중공업그룹은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리해 출범, 2006년 대륜E&S를 계열사로 편입바 있다. 대륜E&S는 보급률이 높은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성장 정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집단에너지사업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2008년 1월 양주 옥정& #8228;회천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09년 12월 대륜발전을 설립했다. 약 7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대륜발전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104년 4월 첫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대륜발전은 양주 옥정지구 및 회천지구에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를 받아 전력생산을 시작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발전설비용량 550MW, 공급세대 3만1312호(2018년 11월말 기준), 주요 설비로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 그리고 배열회수보일러 및 열전용보일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역송 판매되며 생산된 열은 양주 옥정 및 회천지구에 공급된다.마찬가지로 대륜E&S 계열사 중 하나인 별내에너지는 2009년 남양주 별내 택지개발지구에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받았고, 2012년 5월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총 설비용량 130MW로서 생산된 열은 별내지구 및 인근 택지지구 4만3762호(2018년 11월말 기준)에 공급된다. 역시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도권 전력난 해소 및 국가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양주 열병합발전소와 열연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열공급을 통해 대기환경개선 및 에너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별내에너지 대륜발전 등으로 만들어버렸다.고로 한진중공업은 별개의 자회사이다.즉 한진중공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미 대주주가 새로운 구조를 이미 만든 것이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드 매니저의 투자 전략 (0) | 2020.08.16 |
---|---|
Trend에 관한 몇가지 규칙들 (0) | 2020.08.15 |
[세번째] 고수는 어떤 로그를 남기는가? (0) | 2020.07.26 |
[두번째] 고수는 어떤 로그를 남기는가? (0) | 2020.07.26 |
봉차트의 적중률 순위 (0) | 202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