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지루한 작업 자동화하기 학습중..

openpyxl모듈은 교재의 내용과 최신 release된 문서와의 내용차이가 커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https://openpyxl.readthedocs.org의 문서를 참고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Workbook -> Worksheet -> active sheet

import openpyxl, os

print(os.getcwd())

wb = openpyxl.load_workbook('example.xlsx')
print(type(wb))
print(wb.get_sheet_names())
sheet = wb.get_sheet_by_name('Sheet3')
print(type(sheet))
print(sheet.title)
anothersheet = wb.active ## get_active_sheet() 명령어가 active로 바뀜
print(anothersheet)
sheet = wb.get_sheet_by_name('Sheet1')
print(sheet['A1'].value)
c = sheet['B1']
print(c)
print(c.value)
print(type(c.column)) ## 예전에는 column A,B,C,D.. str이었으나 지금은 int형임. str변환 필요
print('Row ' + str(c.row) + ', Column ' + str(c.column) + ' is ' + c.value)
print('Cell ' + c.coordinate + ' is ' + c.value)
print(sheet['C1'].value)
print(sheet.cell(row = 1, column = 2))
print(sheet.cell(row = 1, column = 2).value)
for i in range(1, 8, 2) :
print(i, sheet.cell(row = i, column = 2).value)
sheet = wb.get_sheet_by_name('Sheet1')
print(sheet.max_row) ## 예전에는 sheet.get_highest_row or column이었으나 바뀐 것 같다.
print(sheet.max_column)

print(tuple(sheet['A1' : 'C3']))
for rowOfCellObjects in sheet['A1' : 'C3'] : ## -> 열 순서로 loop가 돌아간다.
for cellObj in rowOfCellObjects :
print(cellObj.coordinate, cellObj.value)
print('--- End Of Row ---')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서 이렇게 기록해서 남겨두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옮겨 담아 봅니다.



지진이 터지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것은 삼영엠텍입니다. 시장에서 과거에 이 종목이 늘 대장이었으므로 학습 효과로 암묵적인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삼영이 가면 이제 부대장 그리고 부하들이 갈거에요. 그게 코리아에스이나 대창스틸등이 되겠죠. 그외 포메탈, 동아지질등도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지진 강도가 엄청나서 피해가 크다면 쟤들이 줄줄이 상한가 갈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수급 확산 현상이 생기는데 다음은 폐기물 처리주가 아닐까 생각이 미쳐야 됩니다. 이건 경험이 쌓이면 2차적으로 알아갈 부분이고 우선 1차적으로 삼영엠텍, 코리아에스이, 대창스틸등은 외워두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테마 종류가 많아요. 재미삼아 하나 더 하자면 곧 낙태죄 폐지 입법 추진될 예정인데 관련주가 뭐가 있을까요? 이건 작년에 짧게 형성된 테마라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대단한 경험과 식견, 투자 전략, 강남의 일타 강사 능가하는 쪽집게 과외네요. 이런 분 문하생으로 몇개월만 수련받으면 인생이 바뀔 것 같습니다. 

말씀따라 낙태 폐지 관련주 찾아 보니 사후 피임약 제조 회사가 1-PICK이네요. 현대 약품이 제일 먼저 등장하는데 사후 피임약은 아무래도 의원 내방 후 처방전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으나 관련법이 개정되면 일반 의약품 전환이 가능하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엘라원정, 노레보원정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 약품이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휴마시스는 임신 테스터 원큐 플러스업을 생산한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문제약 역시 사후 피임약 레보니아원을 생산하는 업체로 같은 테마로 묶이는 것 같습니다. 기타 지엘팜텍도 있는데 작년에 큰 움직임은 없었다고 합니다. 사후 피임약이 가정 상비약처럼 취급되면 콘돔 회사는 죽쑬 것 같고, 출산율 저하는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닌가? 여행, 숙박업계에는 호재가 아닌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움직이지 않는게 주식 시장이다 보니 저 회사만이라도 기억해놔야겠습니다.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했던 펀드매니저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서도 결국은 어떻게 해야한다는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 일반론으로만 설명이 주를 이루지만 이런 얘기는 어디서도 듣기 힘든데 나름 괜찮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는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1.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다

   - 장기적, 단기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관심

   - AI, 전기차, 수소차, 고령화, 팬더믹, ESG 등


2. 기업의 경쟁력 

   - 무형 자산(특허, 신기술), 네트워크(네이버나 카카오등), 전환 비용이 높은 회사(이 회사 아니면 안되는 이유), 원가 우위(플랫폼 회사)


3. 경영진

   - 배당 성향, 경영진의 전략(LG 생활 건강), 사업보고서, 인터뷰를 통한 경영진 Mind, 연봉 정도를 통한 기업가 양심과 신뢰도 평가


4. 실적

   - 과거 실적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 분기별/반기별 실적의 좋아지는 폭, 어떻게 실적이 형성되었는지

   - 순이익이 그중에 가장 중요하다.(손익 계산서 항목중에서 매출이나 기타)

   - Earning Surprise 이유 분석.


5. 기술적 분석

   - 가치 투자자도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한다.

   - 둘다 잘하는 전문가는 무기가 2가지인 것과 같다.

   - 좋은 차트의 기준은 전문가마다 다르다.

   - 차트는 단순하게 보는게 좋다.(5/20일선, 거래량등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녹아 있어야 한다.)

   - 차트의 작은 변화도 역추적하고 항상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6. 시장과의 괴리

   - 시장과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결단성과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본인만의 KNOW-HOW, 경험 획득. 팔아야 할 때, 사야할 때 즉 시장이 환호하거나 실망할 때 반대로 갈 수 있을 확신과 그 확신을 뒷받침할 만한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 컨센서스와의 괴리를 가질 수 있는 안목. 같이 투자는 맘 편하지만 수익률은 크지 않다.


7. 주식의 종류

   - 장기 투자할지, 단기 매매할 것인지, 추세 추종할지, 패턴 매매를 할지 종목 선택시 각 종목에 대한 출구 전략이나 어떤 목표로 진입하고 빠질지 계획을 세운다.


8. 수급

   - 사줄 사람이 있어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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