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 가상 환경 만들기


1. conda create -n python_study 

2. conda env list ## 설치 확인, python_study가 목록에 존재해야 함.

3. activate python_study ##가상 환경을 활성화

4. pip install ipykernel ## jupyter notebook 사용을 위한 패키지 설치

5.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python_study --display-name "python_study"

jupyter 실행시 new 목록에서 python_study 생성됨을 확인


구글 코랩 접속 및 사용법

http://colab.research.google.com 로 접속하기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기

from google.colab import drive

drive.mount('/content/drive', force_remount=True)

-> 로그인한 계정의 이메일을 통해 권한을 승인하면 간단히 인증이 완료되고 drive 폴더 생성


캐글 노트북 사용 방법


캐글은 대회 참가하는 데이터 과학자들의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GPU를 무료로 제공


캐글 홈페이지 구성 - Compete, Datasets, Notebooks

Compete : 종료됐거나 현재 진행중인 대회를 확인

Dataset : 최대 20GB까지 본인의 데이터셋을 로컬 환경에서 추가하거나 다른 사용자가 미리 작성한 것을 추가할 수 있음.

Notebooks : 우리가 사용할 가상환경을 만들거나 전문가들이 작성해놓은 캐글 노트북을 볼 수 있는 공간


사용법

캐글 홈페이지 상단의 Noteboks로 들어간 후 [New Notebook] 버튼을 누르고 다음 페이지에서 Notebook과 Script중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고 [create] 버튼을 누름

오른쪽 목록의 Settings에서 Internet과 Accelerator를 통해 인터넷과 GPU를 활성화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바일 인증이 필요

Internet 버튼은 외부 패키지를 이용할 때 사용되며,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다운 불가능

[+Add data]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셋을 추가

[Save Version] 버튼은 현재 사용 중인 노트북의 버젼을 저장하고 모든 코드를 일괄적으로 실행시켜 최종 결과물 도출

[Save Version]을 누른 후 왼쪽의 [Output] 탭을 누르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음.

Version Name - 해당 버젼의 이름을 정의

Version Type - 노트북을 바로 저장 가능(Quick Save)

Save & Run All - 저장과 동시에 실행을 통해 결과물 확인

Go to Viewer - 결과물 확인

캐글 노트북의 GPU 기능은 7일 기준 30시간 활용 가능하므로 활용을 잘 해야함

캐글은 다양한 데이터와 강력한 노트북 기능이 최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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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좋은 놈으로 선택해도, 차트가 이쁜 놈을 선택해도,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접근한 종목들 성적이 신통치 않습디다. 주가는 매일매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쏠림이 너무 심해서인지 제 종목만 지하실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디다. 지하 2층까지인 줄 알았는데 3층, 4층 끝이 없습디다. 의미 있는 짓인지 그냥 확 다 빼고 맘 편히 살고 싶습디다. 오늘은 그냥 쉬어가고 싶습디다. 고수들이 남겨 놓은 Tip들을 되새겨 보지만 딱히 제 선택에 문제가 있을만한 것은 못찾겠두만서도 힘이 빠지는 하루네요. 

늦은 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제 문제 중 하나는 아무래도 수익 목표와 손절 목표가 없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건 어디에서도 조언을 듣기가 어렵네요. 이 부분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선을 넘는 인간들이 많네요. 혹시나 내 행동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어서 좋은 글 몇개 퍼왔으요. 출처는 저두 잘... 원문글 옮겨주신 분 감사합니다. 종종 되새길게요.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술을 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하고,
3.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가족근황/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경제사정/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건강상태/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4.친소관계/친구들과의 우정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5.정당관련/여야(與野)와 피아(被我),
   동지(同志)와 정적(政敵)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6.과거오류/옛 허물을 확인하듯
   속속들이 되묻지말라.


🌅삶의 다짐 9가지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입니다.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권태기가 온 건지 아닌지도 모를 만큼 와이프와의 관계는 그냥저냥 공기처럼 되어버린 일상 속에 와 닿는 유머글이네요.

남편이라는 존재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찮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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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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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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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아주 가벼워!”


여기 저기 근본없는 주식 매매로 잃은 돈을 수업료라 여기며 호구를 자처하고, 수업료랍시고 꼴아박은 손실에 배운 것도 없이 주식판을 기웃기웃하는게 너무 한심하네요. 이럴 때마다 꼭 나 보라고 포스팅된 글들을 스크랩해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오늘이 달라지기를 기대하지 말라는 격언이 생각나네요. 아래 글도 결국은 광고 글인데 진짜 잘 쓰네요. 필요한 내용만 발췌해봐요.

대개의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주식 매수 후 주가가 빠질때보다, 오를때, 더 안달복달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 물론 생초보 때는 그저 매수 후 오르면기분이 좋을 뿐, 흔들리지 않죠. 그러나 주식 1년 이상 해 본 사람이라면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대개 1년 이상 주식 했다면 수익을 낸 날보다 손실을 본 날이 더 많고 팔아야 할 때 욕심부리다 팔지 못하다가 결과적으로 까먹고 나올 때가 많아서 일겁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되는 주식쟁이는 매수 후 하락할 때 무덤덤하죠. 왜냐면 늘 그래왔었기 때문에... 그러나 매수 후 치고 올라가면 많은 갈등에 휩싸입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오면 되지만 팔고 더 오를까 겁나는 겁니다. 아예 빠지면 속이 편한데 오를 때 끝까지 못먹는 게 더 억울해지거든요. 그만큼 공포보다는 탐욕이 무섭죠. 더 무서운게 뭘까요? 그건... 손실 보는데 어느덧 익숙해진다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말이죠. 어쩌다 수익보면 나중에 분명 다시 털릴거라는 무언의 자기암시를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자기한테 온 돈은 잠시 스쳐간다는 생각들... 잠재의식에 그렇게 새겨지죠.

대체 왜 그럴까요? 그건 자신감 부족입니다. 자신이 확신할 수 있는 어떤 틀 자체가 없기 때문이죠. 100%가 아니라도 단 51%라도 확률적으로 결국은 수익을 볼 수 있는 자기 노하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자식을 망치려면 고기를 잡아주고 자식을 성공시키려면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다보면 의심병 환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다들 주위의 환경을 탓하죠. 동호회다, 카페다, 문자전송이다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저런데 가입해보고, 별지랄을 다 해보지만 결국은 손실이 옵니다. 또 남을 탓하겠죠. 하지만 남의 탓이 아닙니다. 어쩌다 좋은 곳을 만나서 수익을 내다가도 결국은 자신이 베팅금액을 늘려서 아니면 더 욕심을 내서 더 먹을려다가 다섯번 성공해서 먹은 수익을 단 한번에 날려버리기도 하지요. 물론 애초부터 엉터리를 만나기도 하지만요. 대개 엉터리인 경우는 대박주를 얘기합니다. 몇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둥의 말에 넘어가서 큰 손실이 나지요. 그러나 가만 생각해 보면 다 자신의 탐욕에서 비롯된 겁니다. 자신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또 애초부터 대박의 환상에 있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했더라면 또 주식 무서운 줄 알았다면 큰 손실은 피할 수 있었겠지요.

세상 모든 일이 자신의 탓이 100%이지만 희한하게도 주식매매는 제가 보기엔 자신의 탓은 60%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주식매매는 상대가 있거든요. 또 그 상대를 개인들은 도대체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상대를 모르니 학교에서 공부하 듯 뭘 달달 외운다고 승리할 수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것이지요. 제가 시장에서 20년 가까이 있으면서 파악한 것들 중 공개해도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몇가지 언급하겠습니다. 어차피 상대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거기에 대응할 수가 있으니까요.


첫째 작전세력에는 선수급(프로) 세력과 찌라시(아마추어) 세력이 있습니다. 선수급들은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로 전직 증권맨들 중심으로 자금을 원활히 끌어올 수 있고, 전체적으로 기획과 트레이딩을 감독하는 주포가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문제가 있는 회사엔 진입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중견 이상 되는 회사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준비 기간만 3개월 이상 되며 대주주와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회사의 상황에 맞게 주가를 움직입니다. 즉 명분 없이 주가를 올리지는 않죠. 철저히 회사의 일정에 맞추어 티나지 않는 작업을 합니다. 찌라시들은 그런 과정 자체가 생략되며 주로 자금으로 주가를 끌어올립니다. 그러므로 시총이 큰 회사는 엄두를 못내며 1주당 1000원 내외의 주식을 움직이며 별 재료없이 주가를 끌어올리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1000원이 안되는 주식은 피하시고 매매하더라도 단기간 매매로 끝내며 절대로 많은 자금의 투입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둘째 그들은 절대로 급할 게 없습니다. 그들의 지상목표는 작전의 성공일 뿐입니다. 급한 건 그 주식을 매수한 개미들이 급하지 그들은 시간에 목매달지 않습니다. 물론 자금이나 시장상황에 문제가 생겨 시간에 못이기는 세력들이 많습니다만 주로 찌라시 세력들입니다. 매집을 오래해서 너무 많은 기간을 횡보와 하락을 반복한 주식이 막상 시세를 낼 때는 무섭게 올라갑니다. 쉽게 말해 매집 기간과 시세는 비례합니다. 대개 개인들은 1차, 2차, 3차까지 다 해먹은 주식! 그러니까 설겆이 다 끝날 때 쯤 들어와서 물리는 경우가 많으니 다시 재매집을 시작하고 주가를 끌어올리기까지 엄청난 시간을 고통속에서 보내게 되죠. 그래서 평소에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 많은 주식보다는 거래가 마르고 횡보가 아주 긴 주식들을 유심히 보는 게 대박의 지름길입니다. 남들이 관심 갖을 때는 이미 세력은 털고 있다고 보는 게 정답입니다.


셋째 작전의 생명은 그래프 만들기와 마케팅입니다. 그래프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도 안되고 너무 말도 안되게 만들어도 안됩니다. 중급 정도의 고수가 수긍할 만한 작은 지지대는 깨기도 하고 큰 저항 때도 순식간에 돌파하는 등... 그래도 장기 그래프가 절대로 큰 추세를 깨지는 않는... 여튼 그래프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관건입니다. 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주가를 올리고 세력들이 매도할 때 그걸 받아주는 개투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달라붙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올려도 막상 팔아먹으려 들 때 개투들의 관심 밖 주식이라면 의미가 없겠지요. 특히 팔아먹을 시기에 온갖 뉴스를 잡다하게 흘립니다. 그걸 알고 찾아 온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것이죠. 그래서 뉴스가 나올 때 팔라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들 다 아는 뉴스가 자기만이 알고 있는 소스인 냥 착각하고 있다면 손실 보는 건 시간 문제겠죠.


넷째 자전 돌리기에 현혹되지 말아야... 아무리 거래가 없던 종목도 일단 움직일 때가 되면 어디서 왔는지 폭발적으로 거래가 늘어납니다. 이건 백퍼센트 자전입니다. 지들끼리 사고 팔면서 거래가 성황인 듯이 착각하게 만드는것이죠. 시세판에 있는 매수 매도세의 80% 가까이는 세력 그들 자신의 물량입니다.


다섯째 100% 오버슈팅이 있습니다. 개인들 다 아는 저항선은 저항선이 아니며 개인들 다 아는 지지선은 지지선이 아닙니다. 물론 학습효과를 보기 위해서 매집국면에서 올리고 내릴 때는 칼같이 지지와 저항선을 지켜줍니다만 일단 위든 아래든 시세가 나기 시작한다면 지지와 저항선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버슈팅 그러니까 과시세는 주로 타겟이 그 주식을 매수해서 이미 수익이 난적이 있는 개인이나 새로운 매수인들의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이미 이익 실현을 한 사람에게는 재진입을 유도하여 고점에서 매수하게 만들거나 현금 보유자들이 그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일이거나...

해결포인트는 내가 매수하고 싶을 때는 이 주식에 관심 있는 다른 사람도 매수하고 싶을 때고 내가 매도하고 싶을 때는 다른 사람도 매도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식을 너도 나도 사고 싶거나 팔고 싶을 때 최소 3일 정도는 관망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더군요.


결과적으로 주식 공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이유가 상대가 있기 때문이라는겁니다. 특히 그 상대에 대해서 알려주는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미들은 그저 와서 돈 잃고 가라는 것이며 심지어 그런 상대를 원천적으로 부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건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불과합니다. 제가 알아내는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걸 알아내고 나서야 그래프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알겠고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그 방면에서 만큼은 남들이 모르는 세계를 점점 깊이 알게 된다.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고 했듯이 연마하면 할수록 그만큼 숙달되는 것이다. 반복을 거듭하는 동안 힘이 쌓이고 거룩한 세계에 도달하게 된다.반복은 자기 한계를 깨뜨리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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