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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sor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Mobile 관련 SW 개발자분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저두 친구로부터 소개받고 써보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은 Mobile 화면을 PC에 Mirroring하는 프로그램입니다. PC로 업무 보면서 Mirroring된 휴대폰의 카톡 메시지나 알림 확인등을 위해 일일이 휴대폰을 넣었다 빼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화면 해상도가 약간 떨어져서 그렇지 못볼만 한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만약 휴대폰 화면이 고장나서 안나올 경우에도 휴대폰 설정만 개발자 모드로 해놓고 있으면 액정 교체하기 전까지는 PC를 통해 휴대폰을 이용할 수도 있구요. 이래저래 쓰임이 많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1. 먼저 검색창에 Vysor를 타이핑하여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본인의 PC 운영체제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요즘은 WINDOW도 Android처럼 프로그램 인증 과정이 있네요. 빨간 색 그림의 링크로 들어가서 설정을 제한 없음으로 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 변경합니다.

3. 프로그램 설치를 마친 후 바탕화면에 생긴 Vyson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실행 화면이 나옵니다. 휴대폰을 개발자 모드로 변경하고 adb 드라이버가 없는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를 합니다.

4. 휴대폰의 설정창으로 가서 휴대전화 정보로 들어갑니다.(삼성폰 기준으로 설명. 다른 회사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소프트웨어 정보로 들어갑니다.

6. 빌드번호 부분을 연타합니다.

7. 개발자 모드로 진입하였음을 알리는 작은 팝업이 뜨면 back버튼을 눌러 설정창으로 되돌아가보면 휴대전화정보 밑에 개발자 옵션이 뜨게됩니다. 여기서 USB 디버깅 기능을 켜줍니다.

8. 다시 PC화면으로 돌아와 CONNECT 버튼을 눌러주고 Settings에서 Connect Automatically로 설정해 둔 후 프로그램 종료 후 폰을 USB 케이블에 연결 후 프로그램 재실행시 아래와 같이 PC에 Mirroring됩니다.

9. PC의 키보드를 통해 문자 입력도 됩니다. 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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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와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요즘 많이 보게 되는 자료의 포멧으로 HTML과 XML이 있습니다. TXT 파일로 열어보면 둘다 태그가 있고 그 안에 데이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평소 무심하게 비슷한 포멧이구나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넘겼는데 오늘은 갑자기 왜 굳이 2가지 포멧의 데이터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좀 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ML이나 XML은 마크업 언어로서 태그를 사용하여 문서 내의 요소를 정의하는 컴퓨터 언어입니다. 마크업 언어란 태그 등을 이용하여 문서나 데이터의 구조를 명기하는 언어의 한 가지입니다. 사람이 읽을 수 있으므로 마크업 파일에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구문이 아니라 표준 단어가 포함됩니다. 여러 마크업 언어가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언어가 HTML과 XML입니다.

HTML은 웹 페이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입니다. 즉 표현에 중점을 둔 언어라는 것입니다. 각 웹 페이지의 내용은 HTML 태그로 정의됩니다. <head>, <body> 및 <div>와 같은 기본 페이지 태그는 페이지의 섹션을 정의하고 <table>, <form>, <image> 및 <a> 와 같은 태그는 페이지 내의 요소를 정의합니다. 대부분의 요소에는 태그 사이에 내용이 있는 시작 및 끝 태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a href="https://www.example.com"> Example.com </a>

XML은 페이지의 정보를 형식화하지 않고 구조화된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사용됩니다 . 즉 데이터의 저장 및 전달에 목적을 둔 언어입니다. HTML 문서는 사전 정의된 태그(위의 예와 같이)를 사용하지만 XML 파일은 사용자 정의 태그를 사용하여 요소를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모델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XML 파일에는 다음 섹션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제조업체> Sambo </ 제조업체>
  <모델> Trigem 17 </ 모델>
  <구성 요소>
    <프로세서> 2.00GHz AMD </ 프로세서>
    <ram> 8GB </ ram>
    <storage> 1TB </ storage >
  </ 구성요소>
</ 컴퓨터>

사용자 정의 태그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소를 지원할 수 있으므로 XML을 "확장 가능한 마크업 언어"라고 합니다.(eXtensible)각 XML 파일은 표준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되므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이 데이터를 쉽게 파싱하거나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XML은 구조화된 데이터를 내보내고 여러 프로그램 간에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일반적인 언어입니다.

HTML 및 XML 파일은 모두 일반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되므로 메모장과 같은 txt 편집기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스보기" 옵션을 선택하여 열린 웹 페이지의 HTML 소스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의 보기 메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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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RTT라는 말을 이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겠습니다. WIFI RTT란 Wi-Fi 위치 기능을 사용하여 주변의 RTT 지원 Wi-Fi 액세스 포인트 및 동종 앱 WIFI Aware 기기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또한 실내 생활이 많아 지면서 실내 측위 기술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외에서도 활용가능한 기술이기도 하고요. RTT는 Round Trip Time의 약어고 통신 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Ping하고 비슷한 개념이라고 해야할까요? 왕복시간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기기에서 3개 이상의 액세스 지점에 대한 거리를 측정하는 경우, 다변측정(MLAT)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해당 측정에 가장 적합한 기기 위치를 측정할 수 있으며 결과의 정확도는 보통 1~2m 이내입니다. 이를 통해 세밀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탐색, 음성 제어(예: '조명 켜기'), 위치 기반 정보(예: '이 제품 관한 특별 이벤트가 있는지 여부')가 있습니다. 요청하는 기기는 Wi-Fi RTT와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액세스 포인트에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요청하는 기기에서만 액세스 포인트에 대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Wi-Fi RTT 및 관련 FTM(Fine-Time-Measurement) 기능은 IEEE 802.11mc 표준에서 지정합니다. Wi-Fi RTT는 FTM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시간 측정이 필요합니다. 패킷이 두 기기를 왕복하는 시간을 측정하고 그 시간에 광속을 곱하여 두 기기 간의 거리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기기가 AP에 FTM Request를 하면 비동기화된 두기기간의 시간을 고정할 수 있고 이 후 Ping신호를 주고 받으며 AP의 신호 처리시간, 기기의 신호처리 시간을 빼면 실제 전파의 이동 시간이 도출되고 이를 빛의 속도로 곱해주면 거리가 구해진다는 원리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iPhone의 RTT와는 다른 약어라는 점, iPhone의 RTT는 Real Time Text. TTY와 유사한 기능으로 청각 시각 보조 장치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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